조진웅X권율, 폭설 강풍→비 3단 기상 이변에 해탈 “이제 헛웃음만”(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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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권율이 갑작스러운 비에 황당해 했다.
4월 2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그라나다 만년설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은 조진웅,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율도 "기후야. 기후야. 오늘은 비냐"라며 "첫날은 폭설, 두 번째는 강풍, 세 번째는 비"라고 말한 뒤 기상 캐스터 연기를 했다.
조진웅은 "이제 헛웃음만 나온다. 비가 온다. 어이가 없다"라고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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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 권율이 갑작스러운 비에 황당해 했다.
4월 2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그라나다 만년설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은 조진웅,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진웅은 새벽에 부슬부슬 내리는 빗소리에 잠에서 깬 조진웅은 “그렇지.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지”라고 탄식하면서도 하품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다.
권율도 “기후야. 기후야. 오늘은 비냐”라며 “첫날은 폭설, 두 번째는 강풍, 세 번째는 비”라고 말한 뒤 기상 캐스터 연기를 했다. 조진웅은 “이제 헛웃음만 나온다. 비가 온다. 어이가 없다”라고 황당해 했다.
캠핑 8일 동안 우여곡절을 겪은 권율은 노래까지 부르며 해탈의 경지에 이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아침 8시가 되자 비는 그쳤다.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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