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잇따른 음주사고에 네티즌 공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리포트>
<실크> "언제까지 억울하게 사람이 죽어야 하는 건지","음주 운전은 살인미수와 다를 게 없다."라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지속적인 경찰의 단속을 요구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실크>
<실크> 유명을 달리한 분의 명복을 비는 댓글과 함께 "마음이 아프다. 다신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라며 재발 방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실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대전 스쿨존 사고를 비롯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충북 경찰이 음주단속에 나선 결과 11명이 적발됐다는 리포트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분했습니다
<실크>
"언제까지 억울하게 사람이 죽어야 하는 건지","음주 운전은 살인미수와 다를 게 없다."라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지속적인 경찰의 단속을 요구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다음은 복통과 구토를 일으킨 '쓴맛 토마토'로 인해 충북 생산 농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리포트를 본 누리꾼들은
<실크>
"이 가격이 맞나 싶어 사면서도 미안했다"라며 안타까움을 보이는가 하면,
"방송 보고 토마토 사 먹고 있어요"라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동참 의사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학교폭력과 관련해 충북교육청이 '관계 회복 조정 기구'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내 중재 기능을 강화한다는 입장이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달랐는데요.
<실크>
"폭력을 중재하는 게 말이 되나?", "피해자에게 합의와 용서를 강요하는 2차 폭력이나 다름없다."라는 지적이 나와, 제도 도입 과정에서 폭넓은 여론수렴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줬습니다.
지난주 충주 수안보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34명이 중경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실크>
유명을 달리한 분의 명복을 비는 댓글과 함께 "마음이 아프다. 다신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라며 재발 방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일 관광객 32명 중 20명은 퇴원해 출국한 상태며, 나머지 12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CJB 김세흽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