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故 문빈 추모 "반짝이던 모습 그대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김두연 기자 2023. 4.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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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고인이 된 아스트로 문빈을 추모했다.

태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위에서 빛나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문빈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문빈은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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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고인이 된 아스트로 문빈을 추모했다. 

태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위에서 빛나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문빈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늘 반짝이던 모습 그대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스트로 문빈.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문빈은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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