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점서 70대 업주 폭행한 50대 구속

김재홍 2023. 4. 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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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를 마구 때린 혐의(폭행)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 50분께 부산 동구 한 주점에서 70대 업주 B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 화장실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일행들과 술값을 계산하고 나갔다가 혼자 돌아와 뚜렷한 이유 없이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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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경찰서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를 마구 때린 혐의(폭행)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 50분께 부산 동구 한 주점에서 70대 업주 B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 화장실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일행들과 술값을 계산하고 나갔다가 혼자 돌아와 뚜렷한 이유 없이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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