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한문철 변호사의 청년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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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일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한문철, 청년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한문철 변호사 특강은 블랙박스에 담긴 각종 사고를 통해 청년 운전자가 갖춰야 할 안전 상식 등의 내용으로, 교통 법규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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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일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한문철, 청년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고성읍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의에는 150여 명의 고성군 청년이 참석했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고성군이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이번 특강이 생애 첫 운전을 배우는 청년이나 운전 경력이 있는 청년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만 한다”고 말했다.
한문철 변호사 특강은 블랙박스에 담긴 각종 사고를 통해 청년 운전자가 갖춰야 할 안전 상식 등의 내용으로, 교통 법규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 변호사는 최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교통 관련 전문 방송에 출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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