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 한정판 신발 자랑하며 다리 꼬기 “나 지드래곤 친구야”(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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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GD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조세호는 외국에서 살다온 것을 어필하며 또 다른 소개팅남 장우영에게 직업을 물었다.
그러던 중 주우재는 조세호가 신은 신발을 발견하곤 "지드래곤을 아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안다"며 자연스레 다리를 꼬더니 "나 지드래곤의 친구야"라고 인맥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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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GD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3회에서는 멤버들끼리 모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는 외국에서 살다온 것을 어필하며 또 다른 소개팅남 장우영에게 직업을 물었다. 장우영이 "가수"라고 밝히자 현장은 뒤집어졌다. 조세호는 즉석에서 매직을 구해 실제 등에 사인을 요구했다. 이때 장우영은 '바보'라고 큼지막한 사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주우재는 조세호가 신은 신발을 발견하곤 "지드래곤을 아냐"고 물었다. 지드래곤 한정판 신발을 신고 있었기 때문. 조세호는 "안다"며 자연스레 다리를 꼬더니 "나 지드래곤의 친구야"라고 인맥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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