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중·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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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제주도의회가 제주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진행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을 이끌어 내고 차세대 제주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중·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올해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4년 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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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제주도의회가 제주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진행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을 이끌어 내고 차세대 제주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중·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중·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참가 신청과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선착순이며, 참가대상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1개교 1팀(7명)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중․고등학교 각 10개교 내외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한편 올해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재개하고 있으며, 참가 대상을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의의회 경연대회 참가 팀은 학교 교육(또는 청소년)과 관련된 내용 그리고 제주도내 현안사항에 관한 내용 중 안건을 선정하여 진행 시나리오(진행시간 20분)를 작성,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게 된다.
모의의회 경연대회 심사 결과, 중․고등부 각 단체상을 비롯하여 각 역할별 개인상, 지도교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올해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4년 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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