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양동초 후문 지반침하, 응급복구 마쳐

김혜인 기자 2023. 4. 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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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30분께 광주 서구 양동초등학교 후문 도로에서 지름 1m·깊이 0.5m규모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도로 위 주차된 승용차량 바퀴가 빠졌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서구는 하수관 노후화로 접합 부분이 벌어지면서 흙더미가 가라 앉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오는 21일 하수관로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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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0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초등학교 후문 도로에서 지름 1m·깊이 0.5m규모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서구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3.04.20. (사진=광주 서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0일 오후 5시 30분께 광주 서구 양동초등학교 후문 도로에서 지름 1m·깊이 0.5m규모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도로 위 주차된 승용차량 바퀴가 빠졌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서구는 도로 응급 복구와 평탄화 작업을 마쳤다.

서구는 하수관 노후화로 접합 부분이 벌어지면서 흙더미가 가라 앉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오는 21일 하수관로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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