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삼성전 6이닝 1실점 호투..2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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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가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요키시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요키시는 1회 실점했다.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진 요키시는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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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요키시가 호투했다.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는 4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요키시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요키시는 1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2루타를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고 피렐라를 땅볼처리한 뒤 이원석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강민호를 삼진처리한 요키시는 오재일을 파울플라이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이재현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성규와 김지찬, 이해승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구자욱을 내야 뜬공, 피렐라를 파울플라이로 막아낸 뒤 이원석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강민호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오재일을 땅볼, 이재현을 뜬공, 이성규를 땅볼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회에는 김지찬을 땅볼처리한 뒤 이해승에게 2루타를 내줬다. 구자욱을 실책으로 출루시킨 요키시는 피렐라를 병살타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는 이원석에게 볼넷, 강민호에게 안타를 허용해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오재일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낸 요키시는 이재현을 삼진, 이성규를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진 요키시는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팀이 4-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사진=요키시)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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