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탄소 소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 전북에 문 열어
서윤덕 2023. 4. 20. 20:10
[KBS 전주]국내 첫 '탄소 소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가 오늘(20일) 전북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대병원에 들어선 센터는 백2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었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등 인체에 들어가는 탄소 소재 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합니다.
전라북도는 탄소로 만든 의료기기는 가볍고 튼튼한 데다 부작용도 적다며,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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