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구의 날 맞아 다양한 탄소중립 행사 개최

최병용 기자 2023. 4. 20.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은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1-27일까지 다양한 탄소중립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의지를 확산해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독려 △텀블러 사용 확대 운동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서천군은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1-27일까지 다양한 탄소중립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의지를 확산해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독려 △텀블러 사용 확대 운동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소등행사'는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되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개인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장기수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나 자신부터 저탄소생활을 적극 실천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