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면 출신 프로골퍼 이가영 홍보대사로 임명

김학수 2023. 4. 20.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은 프로 골퍼 이가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가영 선수는 군 부림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의령 출신이다.

이 선수는 지난 19일 오태완 군수실에서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한 홍의장군 축제를 포함해 다양한 의령 소식을 알리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태완 군수와 이가영 프로골퍼 [경남 의령군 제공]
오태완 군수와 이가영 프로골퍼
[경남 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프로 골퍼 이가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가영 선수는 군 부림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의령 출신이다.

이 선수는 지난 19일 오태완 군수실에서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한 홍의장군 축제를 포함해 다양한 의령 소식을 알리게 된다.

이 선수는 2018년 KLPGA 입회했고, 지난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골프계를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홍보대사는 "나의 뿌리인 의령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