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사립유치원 유아학비 163억 원 지원

김지은 기자 2023. 4.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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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249개원 1만 9489명에게 2023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63억 9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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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경. 대전일보DB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일보DB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249개원 1만 9489명에게 2023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63억 9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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