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이희학 총장, 중간고사 응원 총장표 점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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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이 중간고사를 맞아 재학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점심을 제공했다.
목원대는 20일 정오 구내식당인 오병이어에서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양질의 점심을 제공하는 '총장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희학 총장은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더 중요하다"며 "시험공부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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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이 중간고사를 맞아 재학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점심을 제공했다.
목원대는 20일 정오 구내식당인 오병이어에서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양질의 점심을 제공하는 '총장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목원대의 중간고사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이희학 총장표 중식 제공은 구내식당에서 기존 가격에 식권을 구입하면 이날에 한해 반찬의 질을 높이고 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점심 식단은 소불고기와 왕새우튀김, 쫄면, 달걀부침, 얼갈이된장국, 배추김치, 숭늉, 꿀떡, 바나나, 빵 등이었다.
이희학 총장과 김영현 교학부총장, 교무위원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직접 배식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희학 총장은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더 중요하다"며 "시험공부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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