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신공항, 정치공항 아냐”
오아영 2023. 4. 20. 20:01
[KBS 대구]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신공항 관련 가짜뉴스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영호남 공항 20조 예타 면제와 고추 말리는 공항 등 가짜뉴스가 난무"한다며 "군 공항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예타가 필요 없고, 민간공항은 건설비가 1조 2천억 원으로 예타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은 군사, 물류, 관광 공항이지 정치공항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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