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에서 중학생 추락사...원인 조사중
조보경 기자 2023. 4. 20. 19:59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14살 A양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강남구 역삼동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10대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소셜미디어로 생중계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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