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개그맨 이재율 “‘스낵타운’으로 월세방 탈출”

손봉석 기자 2023. 4. 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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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개그맨 이재율이 월세 생활 청산 일화를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돈쭐) 83회에서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옛날 통닭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는 이재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재율은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을 통해 얻은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전한다.

MC 이영자는 “실제 생활이 바뀌었나요?”라며 “수입원은 조금 나아졌나요?”라고 질문한다.

이재율은 “제가 유튜브 채널을 하기 전까지는 원룸에 살았었다”라며 “데뷔 후 방송을 할 때부터 4평짜리 원룸에 살았었다”라고 답한다.

또 “최근에는 투룸으로 이사를 했다”라며 “소파를 놓는 게 꿈이었는데 최근 주문을 했다”고 덧붙인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오리지널 통닭, 콘치즈 폭탄, 마늘 통닭, 로제 치킨, 홍게 라면 등 메뉴로 46년 업력의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IHQ’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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