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신문화단지 계획 시급…관광 불균형”
박선자 2023. 4. 20. 19:57
[KBS 부산]부산의 동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선 2029년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에 맞춰 서부산의 신문화 단지 조성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김효정 의원은 부산시 주관 대형 축제가 서부산권에 없으며, 동부산 쏠림현상이 관광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6년 남은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춰 계획을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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