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시하 괴롭히는 김태연 "저건 네가 깬 거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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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태연이 김시하를 괴롭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은 잘못된 입양으로 각설이 생활을 하게 된 이해인(김시하 분)을 임시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이해인의 양모이자 후원자인 나정임은 이해인이 거주했던 자애원에 전화를 걸어 이해인을 임시보호하겠다고 알렸다.
강세나(김태연 분)는 각설이 분장을 한 이해인을 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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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은 잘못된 입양으로 각설이 생활을 하게 된 이해인(김시하 분)을 임시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이해인의 양모이자 후원자인 나정임은 이해인이 거주했던 자애원에 전화를 걸어 이해인을 임시보호하겠다고 알렸다. 이후 나정임과 이해임이 전미강(고은미 분)의 집에 방문했다.
한편 강치환(김유석 분)은 강세나의 생일파티에서 치환의 운전기사이자 행동대장인 오목찬(이태오 분)에 상자를 건네며 중요한 청자라며 잘 두라고 전했다. 강세나는 방안에 놓은 의문의 상자를 발견하고 자신의 선물로 착각해 청자를 드려다 깨뜨렸다.
이해인은 청자를 깨뜨린 강세나를 발견했다. 강세나는 이해인에 "저건 네가 깬 거야. 내 집에서 사는 대가야. 약속은 지켜줄게"라고 제안했다.
이해인은 "아니잖아. 어떻게 그렇게"라며 곤란해했다. 강세나는 "내 말 못 알아듣겠어? 그럼 돌아가. 가서 거지로 살아.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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