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와이에이치제이스피리츠 ‘사득 클래식’, 백주 부문 대상

김은영 기자 2023. 4. 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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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에이치제이스피리츠의 '사득 클래식'이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백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득 클래식은 중국 사천성의 백주 생산기업 사득주업의 대표 백주로, 6년 이상 된 기주와 15년 이상 된 빈티지 술이 사용됐다.

중국 백주의 고향으로 불리는 사홍(洪洪)에 있는 사득주업은 사천성 '6대 백주 제조사' 중 하나로, 1996년 상장했다.

국내 수입사는 와이에이치제이스피리츠코리아로 지난해 9월부터 사득주업의 백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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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득 클래식. /와이에이치제이스피리츠

와이에이치제이스피리츠의 ‘사득 클래식’이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백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득 클래식은 중국 사천성의 백주 생산기업 사득주업의 대표 백주로, 6년 이상 된 기주와 15년 이상 된 빈티지 술이 사용됐다.

우아한 향에 입에 넣으면 달콤하고 상쾌하며 부드러움이 오래가고, 마신 후엔 입안에 즐겁고 편안한 잔향이 남는 게 특징이다. 2022년 제23회 벨기에 브뤼셀 국제 증류주 그랑프리 금상을 수상했다.

중국 백주의 고향으로 불리는 사홍(洪洪)에 있는 사득주업은 사천성 ‘6대 백주 제조사’ 중 하나로, 1996년 상장했다.

사득주업의 백주는 친환경 전통 생태 양조 방식으로 제작된다. 중국 명·청 시대의 발효균과 6개월 이상 숙성된 ‘황금누룩’을 사용해 바디 향이 강하고 맛이 조화롭고 풍부하다.

사득주(舍得酒) 외에도 중국 고전 명주인 타패취주(沱牌曲酒)를 제조 판매한다. 월드 브랜드 연구소에서 발표에 따르면 ‘타패’와 ‘사득’ 두 브랜드 가치는 총 1351억2500만 위안(약 26조48억원)에 달한다.

국내 수입사는 와이에이치제이스피리츠코리아로 지난해 9월부터 사득주업의 백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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