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억대 투자금 챙겨 잠적’ 40대 붙잡아 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수억 원대 투자금을 챙겨 잠적했던 40대 여성을 붙잡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고소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 여성이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자가 더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수억 원대 투자금을 챙겨 잠적했던 40대 여성을 붙잡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고소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 여성이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자가 더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부부 빌라왕’ 수상한 명의 변경…아들도 잠적
- 부산에서 또 여성 상대 ‘묻지마 폭행’…영장 신청
- 우크라 군사적 지원 여부에 “러시아에 달려 있다”
- 휠체어 장애인 4명 중 3명 ‘교통사고 위험 경험’
- [단독] 서울 한복판서 사라진 ‘엽총’…뻥 뚫린 경찰 ‘총기보안’
- 난투 끝 차까지 빼앗아 질주한 취객…버스 등 3대 쾅쾅쾅
- 서세원씨, 프놈펜 한인 병원에서 숨진채 발견돼
- [크랩] “이게 되네?” 휠체어로 에스컬레이터 탄다는 일본 근황
- 이태원 참사 특별법 놓고 여야 ‘힘겨루기’…유족 “힘 합쳐달라”
- [현장영상]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 1심에서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