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 삼성전서 무릎 통증으로 3회초 교체

이명동 기자 2023. 4. 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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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

김혜성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3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경기에서 빠졌다.

키움 관계자는 "김혜성이 1회 때 타격 뒤 3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면서 "아이싱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김혜성을 대신해 김태진을 2루수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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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혜성 대신 김태진 투입
이날 2타수 2안타 1득점

[서울=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3.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

김혜성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3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경기에서 빠졌다.

키움 관계자는 "김혜성이 1회 때 타격 뒤 3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면서 "아이싱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김혜성을 대신해 김태진을 2루수로 투입했다.

김혜성은 이날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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