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강릉 산불 피해 자원봉사...성금 2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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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서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강릉 출신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김 도당위원장은 "위험의 일상화 시대에 연대와 포옹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잦은 산불로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의 항구적인 산불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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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1일, 강릉 출신 김우영 도당위원장, 당원 100여명 참여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서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강릉시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강릉 출신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김 도당위원장은 "위험의 일상화 시대에 연대와 포옹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잦은 산불로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의 항구적인 산불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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