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故 문빈 추모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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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날 오후 7시 예정이었던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가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문빈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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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날 오후 7시 예정이었던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가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문빈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8시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장성규, 권혁수, 방탄소년단 RM, 효린, EXID 혜린, 홍석천, 정신혜, 안희연(하니), 김재중,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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