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하 성추행' 혐의 국방부 여성 공무원 수사 중
조현기 기자 2023. 4. 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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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여성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방부 과장급 직원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국방부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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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방부 여성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방부 과장급 직원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국방부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군 내 성폭력 범죄는 민간기관이 수사를 담당하도록 지난해 7월 군사법원법이 개정됐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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