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조은숙, 김시하 임시 보호..고은미에 "빨리 거처 정하겠다"[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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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조은숙이 김시하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나정임(조은숙 분)이 자애원에서 이해인(김시하 분)을 데려와 임시 보호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인의 후원자이자 양모인 나정임은 자애원에 전화를 걸어 이해인을 임시보호하겠다고 알렸다.

이해인은 강세나(김태연 분)의 엄마 전미강(고은미 분)에 "안녕하세요. 이해인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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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방송화면
'하늘의 인연' 조은숙이 김시하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나정임(조은숙 분)이 자애원에서 이해인(김시하 분)을 데려와 임시 보호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인의 후원자이자 양모인 나정임은 자애원에 전화를 걸어 이해인을 임시보호하겠다고 알렸다. 이해인은 강세나(김태연 분)의 엄마 전미강(고은미 분)에 "안녕하세요. 이해인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전미강은 나정임에 "사정이 그렇게 됐다는데 어떻게 할 거야. 나 비서 방에서 지내는 거 괜찮지?"라고 물었다. 나정임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강세나는 전미강에 "뭐야. 얘 우리 집에서 살아?"라며 짜증을 냈다. 나정임은 "빠른 시일 내에 거처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전미강은 "우리 세나 교육에 소홀해지는 건 용납 못해"라고 당부했다.

강세나는 "뭐야 난 싫어"라며 반대했다. 전미강은 "당분간만 세나야. 생일이니까 기분 좋게 어?"라며 강세나를 달랬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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