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세곡동서 차량 건물 돌진…보행자 부상
김보미 기자 2023. 4. 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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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승용차가 아이스크림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보행자 50대 남성 A 씨가 유리 파편에 발목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가 갓길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엑셀을 잘못 밟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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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승용차가 아이스크림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보행자 50대 남성 A 씨가 유리 파편에 발목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운전자 60대 여성 B 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가 갓길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엑셀을 잘못 밟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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