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新냉전' 찬바람에 속고 속이는 각국 정상들…이렇게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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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냉전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감시망을 따돌리기 위한 각국 정상들의 노력이 화제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3억 2500만 달러(약 4319억 원)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바이든 정부의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은 이번이 36번째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안보 지원을 약속하면서 신(新) 냉전 체제가 가속화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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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신(新) 냉전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감시망을 따돌리기 위한 각국 정상들의 노력이 화제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3억 2500만 달러(약 4319억 원)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바이든 정부의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은 이번이 36번째다.
미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방어 강화에 필수적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용 탄약과 포탄, 대전차 능력을 중심으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안보 지원을 약속하면서 신(新) 냉전 체제가 가속화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상황.
이와 관련해 신 냉전 체제에 대처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의 노력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yoon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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