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부친 서세원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서정희 "가짜뉴스 아니냐"

김두연 기자 2023. 4. 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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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부친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슬픔에 빠졌다.

서세원의 전처 서정희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거 가짜뉴스 아니냐. 처음 듣는 얘기"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의 부친 서세원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쇼크사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1979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서세원쇼'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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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사진=연합뉴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슬픔에 빠졌다. 

20일 서동주 소속사 측은 "서동주가 비보를 접하고 크게 놀랐고,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세원의 전처 서정희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거 가짜뉴스 아니냐. 처음 듣는 얘기"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의 부친 서세원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쇼크사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1979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서세원쇼'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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