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도드람양돈농협 '기부는 계속' 올스타 기부물품 전달식

류한준 2023. 4. 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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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현재 진행형." 한국배구연맹(KOVO)가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사 발생한 수익금 전액(3천46만안)과 프로배구의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에서 지원한 매칭 기부금(3천46만원)을 더한 총 6천92만원 상당 기부 물품을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한 1차 기부 캠페인,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위한 2차 기부 캠페인,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3차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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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부는 현재 진행형." 한국배구연맹(KOVO)가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사 발생한 수익금 전액(3천46만안)과 프로배구의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에서 지원한 매칭 기부금(3천46만원)을 더한 총 6천92만원 상당 기부 물품을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도드람양돈농협의 대표적인 가정간편식인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도드람캔 햄 등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 총 2000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KOVO는 이번 기부를 비롯해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0일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무철 KOVO 사무총장(오른쪽)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과 함께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한 1차 기부 캠페인,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위한 2차 기부 캠페인,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3차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OVO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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