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문빈 사망...장례 절차 비공개로 진행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향년 2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집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고인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과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큰 충격 속에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지만, 일반 조문객은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 유닛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문빈은, 향년 25살의 나이로 어제 (19일)저녁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고에 없던 내용' 논란된 尹 4·19 기념사, 발언 보니... [Y녹취록]
- "일주일에 2백만 원 수입도"...파업 예고한 '배민' 라이더, 왜? [Y녹취록]
- 9개월 아기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1심 징역 19년..."고의 아니다"
- 테슬라 순익 '24% 급감'...공격적 가격 인하 '부메랑'
- [Y이슈] BBC·가디언 등 외신 故 문빈 사망 보도, 혹독한 K-POP 시스템 언급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