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미연, '엠카' 생방송 중 故문빈 추모 "부디 편히 쉬길"

공미나 기자 2023. 4. 20.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과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엠카운트다운'에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 주헌과 미연이 검은 정장과 원피스를 입고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이어 미연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고, 주헌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미연, 주헌. 출처|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과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엠카운트다운'에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 주헌과 미연이 검은 정장과 원피스를 입고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평소보다 차분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은 주헌 "오늘은 오전에 내린 봄비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그런 날이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함께 울고 웃은 동료가 갑자기 저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 소식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연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고, 주헌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문빈의 비보를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이다.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