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 문빈 비보에 급거 귀국..모자로 얼굴 가린 채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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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고(故)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다.
당초 미국 LA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차은우는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차은우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 어두운 계열의 상하의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가 소속된 그룹 빌리는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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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미국 LA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차은우는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차은우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 어두운 계열의 상하의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슬픔 가득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별다른 멘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비통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비보가 전해지자 군 복무 중인 멤버 엠제이(MJ)도 긴급 휴가를 나와 빈소를 찾았으며, 멤버 진진과 산하는 전날 늦은 오후 빈소를 찾아 자리를 지켰다.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가 소속된 그룹 빌리는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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