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故문빈 애도 동참…"공개 일정 연기"

김종은 기자 2023. 4. 20.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 고(故) 문빈을 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한 주 쉬어간다.

웹예능프로그램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내일(21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16회는 25일 화요일 밤 7시로 업로드 일정을 연기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 멤버 고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 고(故) 문빈을 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한 주 쉬어간다.

웹예능프로그램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내일(21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16회는 25일 화요일 밤 7시로 업로드 일정을 연기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 멤버 고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문빈은 이날 저녁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

문빈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