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운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이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20일 통영 욕지 해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거제 남부 저구 등 6개 시군 15개 해역 해상가두리 70곳을 찾아 진료에 나선다.
공수산질병관리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질병 진단과 처방을 하고, 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 발생 의심 어류는 정밀 검사한다.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은 2021년 8곳, 지난해 65곳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이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20일 통영 욕지 해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거제 남부 저구 등 6개 시군 15개 해역 해상가두리 70곳을 찾아 진료에 나선다.
공수산질병관리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질병 진단과 처방을 하고, 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 발생 의심 어류는 정밀 검사한다. 또, 올바른 수산용 의약품 사용법과 어장관리 요령, 질병 관리 상담도 해준다.
질병 발생 우려가 큰 6월부터 9월까지는 양식어류 질병 집중 관리 기간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은 2021년 8곳, 지난해 65곳을 찾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사망…캄보디아 현지 선교사 "한인회장이 고인 곁 지켜"
-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숨진 아들 시신 훼손한 아버지가 한 말
- '네 인생을 내놔' 닮은꼴 女에 케이크 먹여 자살 위장
- 상금 건 어린이 길고양이 사냥대회…"고양이는 피해 끼쳐" 옹호도[이슈시개]
- '다른 사람 잘 사는 거 보기 싫어'…가스 밸브 자르고 달아난 60대
-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시대로'…CBS 기후포럼 개최
- 野 "전세사기, 자신 없으면 우리가" vs 與 "원인제공자가 해결사 자처"
- 中, 尹 대만 발언에 "말참견 허용하지 않는다"
-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건' 항소심도 견주에게 실형 선고
- 구리서도 전세 사기 피해 진정 다수…피의자 20여 명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