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에 폭발물 투척 피의자, 변호사 선임 뒤에도 묵비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폭발물을 던진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 기무라 유지가 국선 변호인이 선임된 뒤에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와카야마현 경찰이 기무라가 변호사 선임 이후에도 잡담조차 응하지 않아 범행 동기 등과 관련된 진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폭발물을 던진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 기무라 유지가 국선 변호인이 선임된 뒤에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와카야마현 경찰이 기무라가 변호사 선임 이후에도 잡담조차 응하지 않아 범행 동기 등과 관련된 진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무라는 체포 당일 경찰에 변호사가 오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무라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50만엔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위력업무방해 혐의 이외에 살인미수 혐의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고에 없던 내용' 논란된 尹 4·19 기념사, 발언 보니... [Y녹취록]
- "일주일에 2백만 원 수입도"...파업 예고한 '배민' 라이더, 왜? [Y녹취록]
- 9개월 아기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1심 징역 19년..."고의 아니다"
- 테슬라 순익 '24% 급감'...공격적 가격 인하 '부메랑'
- [Y이슈] BBC·가디언 등 외신 故 문빈 사망 보도, 혹독한 K-POP 시스템 언급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