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장애인 1,500명에 사회공헌 활동 펼쳐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4.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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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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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 통해 도가니탕 1,500인분 전달
2018년부터 6년째 장애인들과 나눔 실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오른쪽),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왼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장애인의 날 맞이 나눔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지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변 장애인 가정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고른 기관 선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ESG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후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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