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숙박+놀이동산 본격 네고 "물가 너무 올라서 돈 없어"

사진='네고왕' 영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네고왕' 홍현희가 '여행왕'을 만나러 간다.

20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에서는 숙박, 놀이동산 네고에 나선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는 "물가도 너무 오르고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여행을 너무 가고 싶다"며 초반부터 네고 의지를 불태운다.

이어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왕을 설득한다. 경쟁사를 언급하며 자극하는가 하면 미지근한 간신배의 반응에 더 강하게 밀어붙이기도 한다.

특히 여행 플랫폼에서 놀이공원 입장권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전화해 얼마 전에 다녀온 놀이공원 입장권 가격을 묻는다. 과연 제이쓴이 얼마나 할인된 가격에 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네고왕'은 이날 오후 6시30분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