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일회용품 줄인다...캔맥주 반입 가능

조성봉 2023. 4. 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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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팬들이 캔맥주를 마시며 응원을 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면서 8년 만에 야구장 내 캔음료 반입이 가능해졌다.2023.04.20.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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