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우 제14대 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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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우(54·사진) 원주 참좋은에너지 대표가 제14대 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는 최근 원주에서 제35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임무천 원주 우산주유소 대표가 도지사 표창, 최호선 동해 망상IC주유소 대표가 도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안민우 원주 참좋은에너지 대표가 제14대 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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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우(54·사진) 원주 참좋은에너지 대표가 제14대 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는 최근 원주에서 제35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석유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회원 표창이 진행됐다. 임무천 원주 우산주유소 대표가 도지사 표창, 최호선 동해 망상IC주유소 대표가 도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안민우 원주 참좋은에너지 대표가 제14대 한국주유소협회 강원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안 대표는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회원사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 연세대 화학과, 연세대 정경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강원도체육회 이사, 강원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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