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강동구도 상승…서울 낙폭 2주째 둔화
권세욱 기자 2023. 4.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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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아파트값 상승 지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8% 떨어져 2주 연속 낙폭이 둔화됐습니다.
특히 지난주 송파구와 동작구에 이어 서초구와 강동구도 각각 0.04%, 0.01% 오르면서 상승 지역은 4곳으로 늘었습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급매물이 소진되고 대출금리가 내려간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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