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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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감점 사례) 등 5개 분야 16개 지표(감점 지표 제외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고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감점 지표를 제외한 13개 지표 중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노력 등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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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감점 사례) 등 5개 분야 16개 지표(감점 지표 제외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고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안양시는 전국 26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그룹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감점 지표를 제외한 13개 지표 중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노력 등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안양시는 보유한 데이터를 전수조사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데이터 수요를 예측하고 활용 실태를 파악하는 등 신규 데이터 발굴에 노력했다. 또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용자 중심 서비스, 웹 기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공공데이터의 운영 및 관리 수준을 지속해 높여 대한민국의 대표 지능형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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