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탁구 마카오 챔피언스 8강 진출…신유빈은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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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단식 세계랭킹 18위인 장우진(국군체육부대)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 30위 신유빈(대한항공)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장우진은 20일(한국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31위 안톤 칼베리(스웨덴)를 3-0(12-10, 11-9, 11-6)으로 꺾었다.
WTT 챔피언스는 그랜드 스매시와 컵파이널스, 세계선수권대회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상금과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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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단식 세계랭킹 18위인 장우진(국군체육부대)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 30위 신유빈(대한항공)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장우진은 20일(한국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31위 안톤 칼베리(스웨덴)를 3-0(12-10, 11-9, 11-6)으로 꺾었다. 장우진은 세계 2위 왕추친(중국)과 25위 마티아스 팔크(스웨덴) 간의 16강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신유빈은 세계 6위 치엔티엔이(중국)에 1-3(11-8, 10-12, 8-11 4-11)으로 패했다.
WTT 챔피언스엔 세계 32위 내 선수들이 출전한다. WTT 챔피언스는 그랜드 스매시와 컵파이널스, 세계선수권대회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상금과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는 대회다. 이번 마카오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치러진다. 22일 남녀단식 4강전, 23일 결승전이 예정돼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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