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납치·감금...정체 탄로 날 위기(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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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황대명(주원 분)이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에게 취조를 당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또한 문화재 전담팀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오래전부터 스컹크와 황대명 사이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감지한 가운데 그를 비합법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에 영입하려는 계획을 최민우(이주우 분)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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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황대명(주원 분)이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에게 취조를 당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앞선 방송에서는 황대명이 본업인 문화재청 공무원으로 허당미를 남발하다가 급기야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을 되찾아오는 일 도중 크게 실책을 저질러 모두를 뒷골 잡게 만들었다.
그와 동시에 황대명은 나쁜 놈들에게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사명감을 품고 스컹크로서 그들과 대치, 짜릿한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 전담팀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오래전부터 스컹크와 황대명 사이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감지한 가운데 그를 비합법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에 영입하려는 계획을 최민우(이주우 분)에게 밝혔다.
여기에 7년 전 황대명이 낸 기획서의 물품들과 스컹크가 훔쳐서 전달하는 문화재들이 일치, 수사망이 좁혀졌다. 장태인의 지시에 따라 최민우는 황대명과 스컹크가 동일인물이라곤 상상치도 못한 채 추적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화재 전담팀의 비밀 아지트에 끌려온 황대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송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듯 수갑까지 채워진 채 준 범죄자 취급을 당하고 있는 황대명의 처지가 짠함을 배가한다.
더불어 그런 황대명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장태인 팀장과 최민우의 태도가 예사롭지 않다. 황대명이 가지고 있는 스컹크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그들의 눈빛이 형형하게 빛나고 있는 것.
이어 황대명과 문화재 전담팀 사이에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졌는지 제법 한 배를 탄 것 같은 무드가 느껴진다. 장태인 팀장의 손을 꼭 맞잡은 황대명의 비장한 표정이 반전된 분위기를 체감케 하고 있기 때문.
과연 황대명이 그들에게 어디까지 정체를 노출당했으며 어떤 제안을 받게 되었을지 호기심이 몰린다.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본격적인 출범 시그널에 지켜보는 이들의 심박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다크 히어로 주원의 이야기는 4월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4회에서 계속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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