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MC 주헌·미연, 검은 정장 입고 故 문빈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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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급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엠카운트다운' MC 주헌과 미연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를 맡은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이 차분한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주헌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미연 역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목걸이, 귀걸이, 머리 핀 등 어떠한 장신구도 착용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속 무대를 소개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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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를 맡은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이 차분한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주헌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미연 역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목걸이, 귀걸이, 머리 핀 등 어떠한 장신구도 착용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속 무대를 소개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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