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 "쌍특검 패스트트랙"…여 "이재명 방탄 오명"
신현정 2023. 4. 20. 18:22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대장동 관련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지연될 경우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0일) 오전 비공개 회동에서 오는 26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두 법안이 의결 또는 상정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수사 사건이 모두 특검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며 '생선을 고양이 입에 넣어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민주당·정의당 #쌍특검 #패스트트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