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서울교통공사와 '지능형 CCTV 고도화' 협력

이정현 기자 2023. 4.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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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 향상과 인증제품 확산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성능이 향상된 지능형 CCTV를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하길 기대한다"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능형 CCTV의 성능향상과 인증제품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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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KISA 서울 청사에서 개최된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을 위한 MoU'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선미 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채태 단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오진영 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원태 원장, 서울교통공사 김성렬 본부장, 서울교통공사 김기병 처장, 서울교통공사 김성동 부장/사진제공=한국인터넷진흥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 향상과 인증제품 확산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SA가 운영하고 있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제도를 활용해 도시철도 플랫폼 내 국민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MOU에 따라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의 성능평가 항목 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의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환경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성능이 향상된 지능형 CCTV를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하길 기대한다"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능형 CCTV의 성능향상과 인증제품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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