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지난달 소폭 축소

강희경 2023. 4.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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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소폭 축소됐습니다.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지난달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전달보다 모두 좁혀졌습니다.

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1위로 1.34%포인트를 기록했고, 우리은행 1.22%포인트, KB국민은행 1.13%포인트, 하나은행 1.11%포인트, 신한은행 1.01%포인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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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소폭 축소됐습니다.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지난달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전달보다 모두 좁혀졌습니다.

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1위로 1.34%포인트를 기록했고, 우리은행 1.22%포인트, KB국민은행 1.13%포인트, 하나은행 1.11%포인트, 신한은행 1.01%포인트 순이었습니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토스뱅크로 5.41%포인트였고, 전북은행이 4.82%포인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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