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세피해 상담버스 운영‥인천 미추홀구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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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대규모로 발생한 지역에 피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심리 상담버스를 보냈습니다.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내일부터 심리 상담과 법률 상담, 피해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버스를 운영합니다.
상담버스 운영에는 지자체와 보건복지부, 전세피해지원센터가 협력하며, 국토부는 앞으로 법률,심리 상담 인력을 100명씩 확충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현장 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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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대규모로 발생한 지역에 피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심리 상담버스를 보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인천 미추홀구에서 심리 상담이 가능한 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내일부터 심리 상담과 법률 상담, 피해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버스를 운영합니다.
정부는 "정부 지원 방안을 미처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담버스 운영에는 지자체와 보건복지부, 전세피해지원센터가 협력하며, 국토부는 앞으로 법률,심리 상담 인력을 100명씩 확충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현장 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을 위한 복지·심리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607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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