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친목도모' 스포츠행사

박진명 기자 2023. 4.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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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가 2023년 상반기 스포츠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체육회는 19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종목별로 분산해 실시한 체육행사를 민선 2기를 맞이해 시체육회 직원 및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상호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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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직원 및 직장운동경가부 지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체육회가 2023년 상반기 스포츠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체육회는 19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종목별로 분산해 실시한 체육행사를 민선 2기를 맞이해 시체육회 직원 및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상호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행사에는 시체육회 전병민 부회장를 비롯해 황현덕 부회장, 인천시사격연맹 회장, 이근명 이사, 박세환 시체육진흥과장 등 체육시설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체육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천시청 강진선 카누감독과 시체육회 노종우 소프트볼팀 감독, 이재식 인천대 테니스 감독 등 지도자 10여명이 처음으로 참여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이번 스포츠주간행사는 체육회 내부의 다양한 부서와 직원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후반기 스포츠주간행사에도 더 알차게 준비해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시체육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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